토션빔 서스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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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션빔 서스펜션은 전륜구동 차량의 뒷바퀴에 주로 사용되는 현가 장치로, 좌우 트레일링 암을 비틀림을 허용하는 크로스 빔으로 연결하여 차축 현가와 독립 현가의 중간적인 특성을 갖는다. 1970년대 폭스바겐 골프 1세대의 성공 이후 저비용 FF 자동차용 리어 서스펜션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구조가 간단하고, 부품 수가 적어 비용이 저렴하며,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스프링 하 질량이 무겁고, 서스펜션 지오메트리의 자유도가 낮아 접지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 토션 빔과 트레일링 암의 접합 위치에 따라 피벗 빔, 커플드 빔, 액슬 빔의 세 가지 종류로 분류된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일부 차종에서 토션 빔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원가 절감 및 실내 공간 확보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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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션빔 서스펜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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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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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
종류 | 자동차 서스펜션 |
특징 | |
설명 | 트위스트 빔 서스펜션은 자동차의 후방 서스펜션 시스템의 한 종류이다. 차축은 양쪽 바퀴를 연결하는 빔으로 구성되며, 빔 자체가 비틀림 스프링 역할을 한다. 간단한 구조와 낮은 비용으로 인해 소형차에 많이 사용된다. 코너링 시 롤 강성이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
장점 | |
설명 | 구조가 간단하고 가볍다. 제조 비용이 저렴하다. 공간 효율성이 좋다. 롤 강성이 높다. |
단점 | |
설명 | 독립적인 서스펜션에 비해 승차감이 떨어진다. 한쪽 바퀴의 움직임이 다른쪽 바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고성능 차량에는 적합하지 않다. |
적용 차량 | |
설명 | 폭스바겐 골프 Renault 클리오 Peugeot 206 Opel 아스트라 Kia 모닝 |
기타 | |
주의사항 | 토션 바 스프링과는 다르다. |
2. 특징
토션빔 서스펜션은 전륜구동(FF) 차량의 뒷바퀴에 주로 사용되며, 좌우 트레일링 암 또는 링크가 비틀림(토션)을 허용하는 크로스 빔으로 연결되어 있다.[10] 좌우 바퀴가 어느 정도 개별적으로 상하 운동(스트로크)을 할 수 있어, 차축 현가와 독립 현가의 중간적인 특성을 가지며, 반(半) 독립 현가라고도 불린다.[10] 크로스 빔은 토션 바 스프링으로 기능하며, 스태빌라이저와 같은 항 롤(anti-roll) 특성을 얻을 수 있다.
코일 스프링은 주로 스터브 액슬 옆의 패드에 지지된다.[1] 쇼크 업소버는 스프링과 공선을 이루는 코일오버 형태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댐퍼가 암이 완전히 하중을 받지 않아 코일 스프링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동 스트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1] 이러한 배치는 대부분의 서스펜션에 비해 높은 모션비를 제공하여 성능을 향상시킨다.[1]
토션빔 서스펜션은 구조가 간단하여 공간 절약성이 뛰어나다. 부품 수와 가동 부분이 적어 비용이 저렴하고, 스트로크에 따른 대지 캠버와 트레드 변화가 거의 없다. 경량화가 가능하며, 조립 및 정비가 용이하다.
폭스바겐 골프 1세대의 성공 이후, 저비용 FF 자동차용 리어 서스펜션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11] 초대 폭스바겐 골프의 성공으로 많은 메이커가 추종하여 저비용 FF 자동차용 리어 서스펜션의 표준이 되었다. 폭스바겐은 1970년대 중반 후륜 엔진 RR 레이아웃 자동차에서 전륜구동 FF 레이아웃 자동차로 전환하면서, 아우디 50/폭스바겐 폴로 슈퍼미니뿐만 아니라, 소형 해치백 폭스바겐 골프와 폭스바겐 시로코 모델에도 이 시스템을 채택했다.[2][3]
이러한 유형의 서스펜션은 일반적으로 세미 독립형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두 바퀴가 서로 상대적으로 움직일 수 있지만, 실제 독립형 리어 서스펜션(IRS)보다 움직임이 다소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차량의 핸들링과 승차감을 약간 저해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제조사들은 다른 링크 설계를 변경했다. 예를 들어, 2004년 폭스바겐은 폭스바겐 골프 Mk5에 진정한 IRS를 채택하기 위해 토션 빔을 버렸는데, 이는 아마도 1999년에 출시된 경쟁사인 포드 포커스의 "컨트롤 블레이드" 멀티 링크 리어 서스펜션(이 세그먼트에서 멀티 링크 서스펜션을 처음 사용)에 대한 대응이었을 것이다. Mk6 및 Mk7 골프의 소형 엔진 장착 모델에는 나중에 토션 빔이 다시 사용되었다.
유럽의 제너럴 모터스(복스홀 및 오펠)는 GM이 해당 브랜드를 소유할 때까지 토션 또는 토션 빔 서스펜션을 계속 사용했으며, 1982~1988년형 캐딜락 시마론, 올즈모빌 피렌자, 뷰익 스카이호크에 사용되었다. 토션 빔은 멀티 링크 리어 서스펜션에 비해 차량당 100유로의 비용 절감을 제공했다.[4] 2009~2018년형 오펠 아스트라에 사용된 버전은 단점을 해결하고 경쟁력 있고 비용 효율적인 리어 서스펜션을 제공하기 위해 20유로의 비용으로 와츠 링크를 사용하기도 했다.[4]
르노 메간, 푸조 308, 시트로엥 C4와 같은 다른 경쟁사들도 토션 빔을 유지했다.[5] 르노 메간 RS 및 푸조 308 II GTi와 같은 해당 브랜드의 가장 스포티한 모델들은 토션 빔 리어 서스펜션이 소형차에서, 레이싱 트랙에서, 또한 무스 테스트 중에도 높은 수준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푸조 308 II는 이 테스트를 82km/h로 통과하여 멀티 링크 리어 액슬을 장착한 경쟁사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였으며,[6] 이는 1999년 시트로엥 크산티아 액티바가 기록한 세계 기록인 85km/h보다 단 3km/h 낮은 속도였다.[7]
기아 쏘울 또한 토션 빔을 사용하고 있으며,[8] 더 큰 현대 엘란트라(HD) 및 현대 i30 모델은 시장 및 트림 레벨에 따라 토션 빔 또는 실제 멀티 링크 독립 리어 서스펜션을 사용했다. 체코에서 생산된 대부분의 i30 모델은 진정한 멀티 링크 독립 리어 서스펜션을 사용하고, 한국에서 생산된 모델은 토션 빔 리어 서스펜션을 사용한다.
4세대 포드 포커스는 세 가지 리어 서스펜션 설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해치백 및 세단 모델은 시장에 따라 토션 빔을 사용하며, 모든 왜건 모델은 멀티 링크 리어 서스펜션을 사용한다.[9]
크로스 빔의 단면 형상은 원형이나 각형의 중공 강관 외에, I형, <형, ⊂형, ∩형 등이 보인다. 트레일링 암(트레일링 링크)과 허브는 강결이다. 서스펜션 스프링에는 통상 코일 스프링이 조합되지만, PSA 푸조 시트로엥은 짐칸으로의 스프링 돌출을 싫어하여 소형차에서는 2개의 토션 바 스프링을 사용하고 있다.
크로스 빔의 접합 위치에 따라 분류되지만, 어떤 방식에서도 서스펜션의 지점이 타이어보다 앞에 있기 때문에 횡력에 의해 부시나 암이 휨으로써 토 아웃 경향을 나타낸다. 이는 결과적으로 컴플라이언스 스티어가 오버 스티어를 나타내어 스핀 등으로 이어지므로, 시판차에 요구되는 조종 안정 성능의 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3. 작동 원리
크로스 빔의 종방향 위치는 롤 스티어 곡선, 토, 캠버 컴플라이언스 등 서스펜션 동작의 주요 매개변수를 제어한다.[1] 토션 빔 서스펜션과 기존 독립 서스펜션의 캠버 및 토 변화의 주요 차이점은 캠버 및 토의 변화가 차량 섀시가 아닌 다른 휠의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1] 기존 독립 서스펜션에서는 캠버와 토가 차체에 대한 휠의 위치를 기준으로 하지만, 토션 빔의 경우 두 휠이 함께 압축되면 캠버와 토가 변경되지 않는다.[1] 한쪽 휠만 압축되면 캠버와 토가 변한다.[1]
4. 장점 및 단점
멀티 링크 서스펜션보다 부싱 수가 적고, 부싱의 스트레스 및 마모에 덜 취약하다. 스프링과 쇼크 업소버를 가볍고 저렴하게 제작 가능하다. 어느 정도까지는 액슬 자체가 해당 기능을 수행하도록 제작될 수 있으므로 별도의 안티롤 바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크로스 빔이 스테빌라이저 역할을 하여 롤링 저항성이 확보된다. 가동(활주) 부분이 두 곳으로 최소화되어 프리션이 적다. 크로스 빔이 피벗(차체의 트레일링 암 지점)에 가까울 경우, 스프링 하중이 차축 방식보다 가벼워진다.
좌우 양쪽 바퀴가 같은 방향으로 스트로크하는 경우, 차축 방식과 마찬가지로 캠버와 트레드의 변화가 거의 없다. 또한 좌우 바퀴가 반대 방향으로 스트로크할 때에는 빔이나 암의 비틀림으로 인해, 범프 측이 네거티브 캠버, 리바운드 측이 포지티브 캠버로 각각 기울어져 차체가 롤할 때의 대지 캠버 기울어짐을 줄인다.
플로어에 대한 하체 공간의 돌출을 완화하여 거주 공간 및 화물칸을 넓게 확보할 수 있다.
토션빔 서스펜션은 스프링 하 질량이 무거워지고, 서스펜션 지오메트리의 자유도가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또한 독립 현가, 차축 현가 양쪽에 비해서도 접지성이 떨어진다. 기본 토우 대 측면력 특성은 오버스티어이며, 토우 제어 부싱을 추가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캠버 특성이 매우 제한적이며, 롤 강성 감소를 조정하기가 쉽지 않다.
용접부에 많은 피로가 가해지므로 개발에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으며, 리세션(recession) 컴플라이언스가 많지 않아 충격 강성에 취약하고 원치 않는 토우 변화(조향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바퀴가 올라감에 따라 앞으로 이동하는 특성 또한 충격 강성에 취약할 수 있는데, 이는 빔을 스터브 액슬보다 더 높게 마운트하도록 설계하여 해결할 수 있지만, 플로어팬 높이에 영향을 미치고 롤 오버스티어를 더 유발한다.
크로스 빔을 지나 배기 장치 등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며, 캠버 컴플라이언스가 높을 수 있다. 휠 얼라인먼트는 수정할 수 없고, 공장에서 설정된 값이 허용 오차를 벗어나는 경우 액슬이 휘어지거나 장착 지점이 손상될 수 있다.
상하 동시 또는 전후, 측면에서 하중이 가해질 때 캠버나 토 등의 서스펜션 기하학적 변화의 자유도가 낮다. 좌우 바퀴가 역 스트로크가 되는 악로에서는 토션 빔의 안티롤 바 효과로 인해 접지성이 더욱 떨어진다. 차체에 입력을 전달하는 포인트가 좌우 2점의 피벗부 뿐이므로 조종 안정성과 승차감을 양립시키기 위한 피벗의 고무 부시 강성 설정이 어렵다. 부시를 부드럽게 하면 승차감은 좋아지지만, 위치 결정 정밀도가 떨어져 조종 안정성이 악화되고, 부시를 굳게 하면 위치 결정 정밀도는 올라가지만 NVH가 강해져 승차감이 저하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댐퍼 하단의 차축 방향 지지를 강화한 경우가 늘고 있다.
리어 액슬에 디퍼렌셜 기어, 모터 등을 탑재하기 위한 공간에 제약이 있어, 4WD 사양에서는 토션 빔 대신 독립 현가식 서스펜션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4. 1. 장점
토션빔 서스펜션은 구조가 간단하여 공간 절약성이 뛰어나다. 부품 수와 가동 부분이 적어 비용이 저렴하고, 스트로크에 따른 대지 캠버와 트레드 변화가 거의 없다. 경량화가 가능하며, 조립 및 정비가 용이하다.
멀티 링크 서스펜션보다 부싱 수가 적고, 부싱의 스트레스 및 마모에 덜 취약하다. 스프링과 쇼크 업소버를 가볍고 저렴하게 제작 가능하다. 어느 정도까지는 액슬 자체가 해당 기능을 수행하도록 제작될 수 있으므로 별도의 안티롤 바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크로스 빔이 스테빌라이저 역할을 하여 롤링 저항성이 확보된다. 가동(활주) 부분이 두 곳으로 최소화되어 프리션이 적다. 크로스 빔이 피벗(차체의 트레일링 암 지점)에 가까울 경우, 스프링 하중이 차축 방식보다 가벼워진다.
좌우 양쪽 바퀴가 같은 방향으로 스트로크하는 경우, 차축 방식과 마찬가지로 캠버와 트레드의 변화가 거의 없다. 또한 좌우 바퀴가 반대 방향으로 스트로크할 때에는 빔이나 암의 비틀림으로 인해, 범프 측이 네거티브 캠버, 리바운드 측이 포지티브 캠버로 각각 기울어져 차체가 롤할 때의 대지 캠버 기울어짐을 줄인다.
플로어에 대한 하체 공간의 돌출을 완화하여 거주 공간 및 화물칸을 넓게 확보할 수 있다.
4. 2. 단점
토션빔 서스펜션은 스프링 하 질량이 무거워지고, 서스펜션 지오메트리의 자유도가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또한 독립 현가, 차축 현가 양쪽에 비해서도 접지성이 떨어진다. 기본 토우 대 측면력 특성은 오버스티어이며, 토우 제어 부싱을 추가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캠버 특성이 매우 제한적이며, 롤 강성 감소를 조정하기가 쉽지 않다.
용접부에 많은 피로가 가해지므로 개발에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으며, 리세션(recession) 컴플라이언스가 많지 않아 충격 강성에 취약하고 원치 않는 토우 변화(조향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바퀴가 올라감에 따라 앞으로 이동하는 특성 또한 충격 강성에 취약할 수 있는데, 이는 빔을 스터브 액슬보다 더 높게 마운트하도록 설계하여 해결할 수 있지만, 플로어팬 높이에 영향을 미치고 롤 오버스티어를 더 유발한다.
크로스 빔을 지나 배기 장치 등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며, 캠버 컴플라이언스가 높을 수 있다. 휠 얼라인먼트는 수정할 수 없고, 공장에서 설정된 값이 허용 오차를 벗어나는 경우 액슬이 휘어지거나 장착 지점이 손상될 수 있다.
상하 동시 또는 전후, 측면에서 하중이 가해질 때 캠버나 토 등의 서스펜션 기하학적 변화의 자유도가 낮다. 좌우 바퀴가 역 스트로크가 되는 악로에서는 토션 빔의 안티롤 바 효과로 인해 접지성이 더욱 떨어진다. 차체에 입력을 전달하는 포인트가 좌우 2점의 피벗부 뿐이므로 조종 안정성과 승차감을 양립시키기 위한 피벗의 고무 부시 강성 설정이 어렵다. 부시를 부드럽게 하면 승차감은 좋아지지만, 위치 결정 정밀도가 떨어져 조종 안정성이 악화되고, 부시를 굳게 하면 위치 결정 정밀도는 올라가지만 NVH가 강해져 승차감이 저하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댐퍼 하단의 차축 방향 지지를 강화한 경우가 늘고 있다.
리어 액슬에 디퍼렌셜 기어, 모터 등을 탑재하기 위한 공간에 제약이 있어, 4WD 사양에서는 토션 빔 대신 독립 현가식 서스펜션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5. 종류
토션 빔과 트레일링 암의 접합 위치에 따라 다음 3가지 종류로 크게 분류된다. 아래 그림에서 주황색 부분은 토션 빔, 노란색은 트레일링 암(트레일링 링크), 녹색은 래터럴 로드(파나르 로드)이다.
; 피벗 빔
: 토션 빔이 차축과 떨어져 있어 양쪽 바퀴의 독립성이 높고, 다른 방식보다 독립 현가(트레일링 암 서스펜션)에 가깝다.[13] 타이어에서 오는 횡력의 영향을 토션 빔과 트레일링 암 모두 받기 쉬우므로, 높은 굽힘 강성이 필요하다.[13] 폭스바겐 골프 1세대가 이 방식을 채택했다.[13]
; 커플드 빔 (커플드 링크)
: 현재 주류라고 할 수 있는 레이아웃이다.[13] 형상의 자유도가 높아 설계에 따라 강성을 높게 확보하기 쉽다. 최근 형상 해석 및 재료의 발달로 경량화와 고강성을 동시에 갖춘 토션 빔을 저비용으로 제조할 수 있게 되어, 저가형 차량을 포함하여 이 형상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13] 토요타 자동차는 초기 이 형식을 "'''이타 빔'''"이라고 일부 차종의 카탈로그에 명시했었다.[13]
; 액슬 빔
: 차축과 거의 동일한 축에 토션 빔이 있기 때문에, 다른 방식보다 차축 현가(3 링크식)에 가깝다.[13]
: 설계가 간편하기 때문에 한때 많이 사용되었지만, 휠 스트로크와 동등한 빔 가동 영역이 차실 및 화물실을 압박하는 경우도 있어, 현재는 커플드 빔으로 전환되는 추세이다. 형상상 횡 강성이 낮기 때문에, 래터럴 로드 등[13]에 의한 유지가 필요하다.
: 혼다 기연 공업은 과거 시빅(3세대), 발라드(2세대), 발라드 스포츠 CR-X, 퀸트 인테그라 등에 이 유형을 채택했지만, 카탈로그의 제원표에서는 차축 현가/고정 차축과의 차이점을 설명하지 않고, 단순히 "차축식"으로 표기했다.
5. 1. 피봇 빔 (Pivot Beam)
토션 빔이 차축과 떨어져 있어 양쪽 바퀴의 독립성이 높고, 다른 방식보다 독립 현가(트레일링 암 서스펜션)에 가깝다.[13] 타이어에서 오는 횡력의 영향을 토션 빔과 트레일링 암 모두 받기 쉬우므로, 높은 굽힘 강성이 필요하다.[13] 폭스바겐 골프 1세대가 이 방식을 채택했다.[13]5. 2. 커플드 빔 (Coupled Beam)
현재 주류라고 할 수 있는 레이아웃이다.[13] 형상의 자유도가 높아 설계에 따라 강성을 높게 확보하기 쉽다. 최근 형상 해석 및 재료의 발달로 경량화와 고강성을 동시에 갖춘 토션 빔을 저비용으로 제조할 수 있게 되어, 저가형 차량을 포함하여 이 형상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13] 토요타 자동차는 초기 이 형식을 "'''이타 빔'''"이라고 일부 차종의 카탈로그에 명시했었다.[13]5. 3. 액슬 빔 (Axle Beam)
차축과 거의 동일한 축에 토션 빔이 있어, 다른 방식보다 차축 현가(3 링크식)에 가깝다.[13] 설계가 간편하여 한때 많이 사용되었지만, 휠 스트로크와 동등한 빔 가동 영역이 차실 및 화물실을 압박하는 경우가 있어, 현재는 커플드 빔으로 전환되는 추세이다. 형상상 횡 강성이 낮기 때문에, 래터럴 로드 등에 의한 유지가 필요하다.[13] 혼다 기연 공업은 과거 시빅(3세대), 발라드(2세대), 발라드 스포츠 CR-X, 퀸트 인테그라 등에 이 유형을 채택했으나, 카탈로그의 제원표에서는 차축 현가/고정 차축과의 차이점을 설명하지 않고, 단순히 "차축식"으로 표기했다.6. 현대 자동차 그룹의 토션빔 서스펜션 적용
현대자동차 그룹은 현대 엘란트라(HD), 현대 i30 등 일부 차종에서 시장 및 트림 레벨에 따라 토션 빔 또는 멀티 링크 독립 리어 서스펜션을 사용했다.[8] 체코 생산 i30 모델은 대부분 멀티 링크 독립 리어 서스펜션을 사용하고, 한국 생산 모델은 토션 빔 리어 서스펜션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다.[8] 기아 쏘울 또한 토션 빔을 사용하고 있다.[8]
현대자동차 그룹은 경차, 소형 SUV 및 준중형 세단/해치백, 일부 전기차 모델 등 다양한 차종에서 원가 절감, 실내 공간 확보 등을 위해 토션빔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있다. 과거 더불어민주당은 토션빔 서스펜션의 원가 절감 효과를 강조하며, 차량 가격을 낮추고 소비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7. 같이 보기
참조
[1]
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www.worldauto[...]
2010-11-16
[2]
간행물
Torsion-beam suspension
2014-12
[3]
서적
Encyclopedia of Automotive Engineering
https://books.google[...]
John Wiley & Sons
2015
[4]
웹사이트
Astra suspension by Automotive Engineer | Richard Aucock
http://www.richardau[...]
2012-09-09
[5]
웹사이트
Automotive engineer
http://ae-plus.com/f[...]
2010-12-01
[6]
웹사이트
Peugeot 308 2017 - Maniobra de esquiva (moose test) y eslalon {{!}} km77.com
https://www.youtube.[...]
[7]
웹사이트
Resultat i Teknikens Världs älgtest
https://teknikensvar[...]
[8]
웹사이트
Kia Soul: Rear Torsion Beam
http://www.kisouman.[...]
[9]
웹사이트
CC Newsstand: The Resurgence of Torsion Beam Rear Suspensions
https://www.curbside[...]
2023-12-12
[10]
웹사이트
【意外と知らない】サスペンションの種類と特性の違い
https://www.webcarto[...]
WEB CARTOP
null
[11]
문서
フォルクスワーゲン・ゴルフV、フォルクスワーゲン・ゴルフVIのリアサスは全車マルチリンク式サスペンション。フォルクスワーゲン・ゴルフVII、フォルクスワーゲン・ゴルフVIIIは一部グレードがマルチリンク式の他はトーションビーム式。
[12]
문서
アルファード/ヴェルファイアは2015年のフルモデルチェンジを機に独立懸架のダブルウィッシュボーン式サスペンションを採用している。
[13]
문서
日産が8代目(B14型)日産・サニーなどに採用した「マルチリンクビーム式」と呼称するものでは、横方向の規制をスコットラッセルリンクと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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